세상에는 좋은 사람이 많은 반면에 나쁜 사람도 있다.
여기서 말하는 나쁜 사람이란,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고 자신의 주장만을 내세우는 사람이다.
더 나아가 남에게 큰 상처를 입히고도 모른 체 하는 뻔뻔 한 사람이다.
그러니 질이 나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골라서 사귈 필요가 있다.
이제 질이 나쁜 사람을 구별하는 방법 몇 가지를 소개한다.
질이 나쁜 사람 구별하는 방법
-자기 주장만을 내세운다.
상식이라곤 눈꼽만큼ㄷ도 찾아볼수 없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책도 거의 읽지 안을 뿐더러 남의 이야기는 들으려고 하지도 않는다.
-정도를 모른다
상대가 약하다 싶으면 인정사정 없이 끝까지 몰아붙인다. 상대가 가진 것을 전부 우려먹을 때까지 악착같이 물고 늘어진다.
- 허풍이 심하다
정치가나 연예인, 심지어 조직폭력배와도 끈이 닿아 있는 것처럼 이야기 한다. 또한 경찰이나 법조인 중에도 아는 사람이 맣은 것처럼 이야기 한다.
- 마음이 약한 사람을 잘 이용한다.
경제적으로 약간 여유가 있으면서 마음 약한 사람을 굉장히 좋아한다.
상대를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의외로 빈털털이다.
신용이 없기 때문에 제대로 일도 하지 못한다.
그런 반면 자신의 욕망을 위해 물쓰듯 돈을 쓴다.
그러니 결국 빈털털이가 되는 것도 당연한 일이다.
단 일시적으로 사기를 치고 거짓말을 해서 큰돈을 손에 쥐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 엉뚱한 면에서 정력적인 모습을 보인다.
보통 사람이라면 도저히 못할 것 같은 일에도 잘 매달리며 며칠 밤을 새워도 끄떡없다.
- 겉치레가 심하다
몸에 걸친 복장이나 장신구를 보면 대부분 번드르르하다. 다이아몬드가 박힌 고가의 손목시계를 비롯해 고급 승용차를 선호한다.
- 말을 잘한다.
입이 최대의 무기이기 떄문에 말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
- 책임이라는 단어를 모른다.
책임감이 없기 때문에 무엇이든 할 수 있다.
- 남에게 진정한 사랑을 받아본 적이 없다.
사람은 어렸을 때 특히 열살 무렵까지는 어머니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라야 한다.
그러한 무조건적인 사랑을 모르기 떄문에 나쁜 사람이 되고 만다.
이상이 질이 나쁜 사람에게서 찾아볼 수 있는 특징이다.
이런 사람과는 하루라도 빨리 헤어져야 하며 더 이상 만나지 않는 것이 조다
그리고 문제가 있다면 단호하게 대처해야 한다.
물론 경찰이나 변호사에게 상담하는 이도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
더 나아가 그러한 사람이 있는 장소에는 가까이 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러나 마치 교통사고처럼 때로는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경찰만으로는 불안한 점도 있으므로 평소에 좋은 변호사를 알아두는 것도 한 방법이다.
가까이 다가가서는 안 될 사람이 있다.
[ 출처 - 인간관계 백서 지은이 하이브로 무사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