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온한 달빛 ●

가까이 하지 말아야 할 장소, 가까이 하지 말아야할 사람

이 세상엔 좋은 사람이 많고 나쁜 사람도 많다.

지금 말하는 나쁜 사람이라는 것은, 자신의 이익만 추구하고 자신의 주장만 주장하는 사람이다.

더 나아가 남에게 커다란 상처를 입히고도 모른척하는 뻔뻔한 인간이다.

그러니 질나쁜 사람과 안그런 사람을 골라 사겨야 할 것이다.

이제 질 나쁜 사람을 구분하는 방법 들을 소개하겠다.

질나쁜 사람 구분하는 법

-자기 주장만 내세운다.

상식은 눈꼽만큼도 찾을수 없다. 이런 사람들은 책도 거의 읽지 않고 남의 이야기는 들으려고도 하지 않는다.

-'정도'를 모른다.

상대가 약하다 싶을땐 인정사정 없이 끝까지 몰아세운다. 상대가 가진 걸 전부 우려먹을 떄까지 악착같이 문다.

- 심한 허풍

정치가, 연예인 심지어 조직폭력배와도 인연이 닿아 있는것같이 이야기를 한다. 또한 경찰 법조인 중에서도 아는 사람이

많은 거처럼 이야기 한다.

- 마음약한 사람은 잘 이용하려한다.

경제적으로 약간 여유가 있고 마음 약한 사람을 굉장히 좋아한다. 상대로 제멋대로 조종할수 있기에.

- 의외로 빈털털이다.

신용이 없으므로 제대로 일도 못한다. 그러한 반면 자신의 욕망을 위하여 물쓰듯 돈을 쓴다.

그러니 결국 빈털털이가 되는 것도 당연지사다. 단 일시적으로 사기를 치고 거짓말로 큰돈을 손에 쥐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할것이다.

-엉뚱한 면에서 정력적인 모습이다.

보통 사람이라면 도저히 못할것 같은 일에도 잘 매달리며 며칠 밤을 새워도 끄덕없다.

- 겉치레가 심하다.

몸에 걸친 복장이나 장신구를 보면 대부분 번드르르 하다. 다이아몬드가 박힌 고가의 손목시계를 비롯하여 고급 승용차를

선호한다.

- 말을 잘한다.

입이 최대의 무기여서 말은 그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다.

- 책임이란 단어를 알지 못한다.

책임감이 없으므로 무엇이든 한다.

- 남에게 진정한 사랑을 못받아보았다.

사람은 어렸을 때에 특시 열살 무렵까지는 어머니의 사랑을 받으며 자라야 한다.

그러한 무조건적 사랑을 모르므로 나쁜 사람이 된다.

이상이 질이 나쁜 사람에게서 찾을수  있는 특징이다. 

이런 사람과 하루빨리 헤어져야 하며 더이상 만나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문제가 있으면 단호히 대처하여야 한다.

물론 경찰이나 변호사에게 상담받는 일도 주저하지 않아야 한다. 더 나아가

그런 사람이 있는 장소에는 가까이 않가도록 해야 한다.

그러나 마치 교통사고처럼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경찰만으로는 불안한 점도 있으므로 평소에 좋은 변호사를 알아두는 것 역시 한 방법이다.

<인간관계 백서-하이브로 무사시 지음 중에서>

갤럭시S 기본 사용법

갤럭시 S 외관과 주요 스펙

 갤럭시S는 대표적인 풀 텇 타입의 스마트폰으로 볼더 / 슬라이드 / 쿼티와 달리 화면을 직접 터치하여 조작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기본 조작법이 간단하고 두께가 9.9mm 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매우 슬림한 것이 특징이다.

 기본 버튼은 정면 하단에 위치한 홈버튼 / 메뉴버튼 / 백버튼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좌측면의 상하 볼륨 버튼과 우측면의 전원 버튼이 전부이다.

갤럭시 S 의 주요 특장점을 살펴보자.

1. 4.0"(10.08cm) 대화면 WVGA Super AMOLED

- 넓은 화면과 또렷한 색상, 선명한 텍스트 덕분에 영화를 보거나 E-book을 볼때 불편없이 완전히 집중할 수 있다.

- 기존에 아몰레드를 구성하던 각 구조들 사이의 공기층을 제거하여 디스플레이 두께는 훨씬 얇아졌으며 차원이 다른 화질을 제공한다.

- 빛에 반사되는 정도가 적어지고 밝기는 한층 더 밝하져 햇빛 아래에서도 선명한 홤면을 실감나게 경험할 수 있다.

- 100,000 : 1 의 차원이 다른 명암비를 통해 같은 색이어도 정말 또렷하고 생생한 화면을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다.

- 정전식 터치 방식으로 손가락을 화면 위아래로 터치하여 페이지를 스크롤 할 수 있고 멀티 터치로 사진을 확대 또는 축소도 가능하다.

- 내구성이 강화되어 외부 충격에 생길 수 있는 스크래치와 손상이 덜하다.

- 같은 밝기에서도 더 적은 양의 전력을 소모하는 스마트 디스플레이 방식인 Super AMOLED에서는 배터리 소모 걱정이 덜한 편이다.

2. 아름답고 슬리한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

 - 9.9mm의 슬림한 두께에 강력한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모두 담아냈으며 또한 121g 가벼운 무게로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 강력한 S5PC111 1.0GHz CPU를 탑재하여 터치 반응 속도 향상은 물론 애플리케이션의 실행 속도도 빨라져서 짧은 시간에 많은 활용이 가능하다.

- 고성능 Wi-Fi N 타입 덕분에 이제는 기다리는 시간 없이 빠르게 웹서핑과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가 가능하여 스피드한 생활이 가능하다.

- 더욱 넉넉해진 16GB 대용량 내장 메모리로 사진, 동영상, 애플리케이션을 마음껏 저장할 수 있다.(최대 32GB까지 외장메모리 슬롯 지원)

- 국내 최초 HD급 (720P) DivX player가 지원되어 원하는 고화질 동영상을 별도의 파일 변환 없이 바로 볼 수 있다.

- 별도의 디지털 카메라 없이도 특별한 나만의 셀프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스마일 샷, 카툰 샷, 뷰티 샷 등 다양한 옵션을 지원한다.

- 연인, 친구 가족의 얼굴이 보고 싶다면 언제든지 영상통화를 사용하면 된다.

- 지상파 DMB 시청 중 화면을 캡쳐하거나 녹화, 녹음도 할 수 있고 내장형 안테나로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 언제 어디서나 내 손안의 똑똑한 오피스 Think Free를 통해 파일 뷰어 및 문서 작성 기능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갤럭시 S 기본화면 및 환경 설정

 갤럭시 S의 시작은 홈 스크린과 메뉴 화면(이하 홈화면) 에서 시작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터치위즈 3.0'의 UI에서 펼쳐지는 홈 화면은 최대 7페이지까지 설정이 가능하며 다양한 위젯과 어플로 나만의 개성 넘치는 화면을 꾸밀 수도 있다.

전체 기본화면 구성

 갤럭시S 기본화면은 크게 TOP4, 퀵 알림창, 배경화면으로 나뉜다.

여기서 TOP4는 배경화면 하단에 위치한 고정된 아이콘 4개를 의미하고 퀵 알림창은 갤럭시S에서 제공하는 통신 기능을 원터치로 활성화하거나

현재 상태를 보여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배경화면에서 [메뉴]버튼을 터치하면 위젯/ 아이콘 추가, 배경화면 변경, 검색, 환경설정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TOP4 : 즐겨 찾는 4개의 메뉴를 고정하여 바로가기 기능을 실행한다.

퀵 알림창 : 화면 상단 표시줄을 아래로 드래그 하면 나오는 패널이다.

배경화면 : 위젯, 자주사용하는 메뉴, 폴더 등을 설정할 수 있다.

배경화면 설정 방법

 화면 상단 표시줄을 드래그하여 퀵 알림창을 열거나 위젯을 추가하는 것 외에도 홈 화면을 좌우로 드래그하여 감성적으로 이동하거나 페이지

번호를 눌러 좀 더 빨리 원하는 화면을 직관적으로 이동하는 것도 물론 가능하다.

1) [메뉴]버튼을 터치하여 설정화면에서 배경화면을 선택한다.

2) 갤러리, 라이브 배경화면, 배경화면 갤러리 중 원하는 메뉴를 터치한다.

3) 좌우로 드래그하여 원하는 배경을 선택하고 [배경화면 설정]을 터치한다.

배경화면 위젯 추가하기

 위젯(Widget)은 웹브라우저나 애플리케이션을 통하지 않고 날씨, 달력, 뉴스 를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미니 응용프로그램으로 배경화면(홈 화면) 에서

특정 위젯을 추가하면 실시간으로 원하는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

1) 배경화면홈화면)의 빈 공간을 길게 터치한 후 위젯, 바로가기, 폴더, 배경화면 중에서 [위젯]을 선택한다.

2) 상하 드래그를 통해 화면에 꺼내고 싶은 위젯을 선택한다.

3) 배경화면(홈 화면) 공간에 맞게 선택한 위젯이 배치된다.

즐겨 찾는 메뉴를 폴더로 관리하기

한정된 홈 화면에 카테고리별로 기본 기능이나 애플리케이션을 모아서 관리하고 싶다면 앞에서 위젯 추가하는 방법과 마찬가지로 홈 화면에서

'폴더'를 만들어 쉽게 활용할 수 있다

1) 배경화면(홈 화면)의 빈 공간을 길게 터치한 후 위젯, 바로가기, 폴더, 배경화면 중에서 [폴더]를 선택한다.

2) 폴더를 선택한 수 상단 탭을 터치하여 폴더 이름을 변경한다.

3) 관리하고 싶은 기본 기능이나 애플리케이션을 추가할 수 있다.

즐겨찾는 아이콘을 배경화면에 등록하기 

배경화면에서 꺼내고 싶은 기본 기능 혹은 애플리케이션 메뉴 아이콘이 있을 때 위젯이나 폴더처럼 배경화면(홈 화면)에

등록하면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

1) 배경화면(홈화면)의 빈 공간을 길게 터치한 후, 위젯, 바로가기, 폴더, 배경화면 중에서 [바로가기]를 선택한다.

2) 바로가기에서 [응용프로그램]을 선택한다.

3) [응용프로그램 선택]에서 화면에 꺼내고 싶은 응용프로그램을 선택한다.

메뉴 화면 스타일 설정하기

기본적으로 메뉴 화면은 GMS(Google Mobile Service)와 통신사 서비스 기능, 그리고 마켓에서 직접 다운로드 받은 후 설치한 애플리케이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바둑판 보기와 리스트 보기로 쉽게 메뉴 화면 스타일을 설정해 보자.

1) [메인 메뉴]에서 [메뉴]버튼을 터치하여 설정 모드를 활성화 한 후 [리스트 보기]를 터치한다.

2) 바둑판에서 리스트 보기로 변경한다.

3) 리스트 형식의 메뉴에서 동일한 방식을 [바둑판 보기]로 변경 하능하다.

메뉴 아이콘 위치 변경/ 삭제 하기

갤럭시S는 [환경설정]-[응용프로그램]-[응용프로그램 관리]에 들어가지 않고도 메뉴 화면에서 아이콘의 위치를 변경하고 삭제할 수 있어 매우 간편하다.

터치위즈 3.0 이 최초 적용된 갤력시S의 편리한 사용성을 만끽해 보자.

1)[메인메뉴]에서 [메뉴]버튼을 터치하여 설정 모드를 활성화 한다.

2) [편집]을 터치하여 메뉴 화면 편집 모드로 변경한다.

3) 원하는 아이콘의 위치를 변경하거나 특정 애플리케이션을 삭제 할 수 있다.

이동식 디스크 활성화 방법

갤럭시 S 는 기본적으로 대용량의 내장메모리(16GB)를 제공하는 만큼 고용량 파일을 쉽고 빠르게 옮길 수 있는 '이동식 디스트 모드'의 사용빈도가

매우 높다.

또한 전원 버튼을 눌렀을 떄 나오는 옵션에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자.

1) 퀵 알림창을 아래로 드래그 하여 [USB 연결됨]을 터치한다.

2) USB 연결됨 화면 아래에 [USB 이동식 디스크 사용]을 터치한다.

3) 안드로이드 로봇의 색상이 연두색에서 주황색으로 변경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동식 디스크를 중단하려면 [USB 이동식 디스크 사용 안함]을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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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폰 vs 스마트폰, 차이가 뭘까?

불과 2009년가지만 해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은 50명 중에 1명 밖에 되애플의 지 않았지만 2010년 모바일 기기의 화두는 단연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으로

대표되는 '스마트폰'이었다.

국내에서는 2010년 10월 '스마트폰 1차 대전인'와  애플의 '아이폰3gs'와 삼성전자의 '옴니아2'의 대결과 '스마트폰 2차 대전인 애플의 '아이폰4' 와 삼성전자의

'갤럭시s'의 대결이 기폭제가 되면서 스마트폰 사용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전환점을 가지게 되었다.

 사용자가 50만명에 불과하던 대한민국 스마트폰조은 2010년 약 689만 명으로 13배 증가하였고 '갤럭시s'와 '아이폰4' 외에도 무려 49종의 ㅅ마트폰이 출시되어

운영체제(os), 애플리케이션 마켓, 디스플레이의 크기 및 화질, 외관 디자인, 처리 속도(CPU, GPU) 등 H/W와 S/W 제품 경쟁도 더욱 치열해지는 관국이다.

 2011년에는 구글 안드로이드 OS와 애플 iOS가 탑재된 태블릿PC가 본격적으로 등장하면서 이제 휴대폰 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스마트폰이 미치는 영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똑똑함의 미학, 스마트폰!!!

우리말로 직역하면 '똑똑한 휴대폰'인 스마트폰은 모바일 전신인 PDA를 계승한 휴대기기의 진화된 형태이다.'컴퓨터에 통화 모듈을 넣어보자'라는 관점으로

개발된 기기가 'PDA'라고 하면 '휴대폰에 운영체제(OS), 즉 오픈 플랫폼을 넣어 보자'라는 인식의 전환을 통해 '스마트폰'은 등장하게 되었다.

스마트폰은 컴퓨터로 할 수 있는 작업 중 비즈니스적인 업무 일부를 처리하고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 위해 개발된 개인용

휴대기기이다.

인터넷을 모바일 웹브라우저를 통해서 검색하거나, 메일을 송수신하고 유튜브를 통해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으며 또 촬영한 동영상/ 사진을 편집하여

소셜미디어 SNS를 통해 공유할 수도 있다.

 결정적으로 '에코시스템'이라고 불리우는 마켓(혹은 앱스토어)에서 자신이 하는 애플리케이션(줄여서 어플 혹은 앱) 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다.

하드웨어 스팩에 의해서 주도되었던 스마트폰 패러다임이 이제는 애플리케이션을 비롯한 소프트웨어 역시 상당히 중요해진 상황이다.

1988년 제록스의 마크 와이저 박사가 말한 언제든지 사용자가 컴퓨터를 의식하지 않고 장소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정보통신 환경인 '유비쿼터스 컴퓨팅' 시대의 도래는 약 20년 지난 지금, 스마트폰을 통해 실현되어 가고 있는 중이다.

사전적인 의미를 제욓ㄴ 스마트폰의 정의를 묻는다면 '솔루션' 이라고 말하고 싶다.

일반폰이 가졌던 스펙의 한계를 극복해줬을 뿐만 아니라, '유비쿼터스' 의미처럼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는 새로운 세상을 열어주었기

때문이다.

내 손안의 PC를 실생활에서 무궁무진하고 활용하고 싶다면 당장 스마트폰을 사용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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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플까?' 답은 간단하다. 잘 못 살아서 아픈 것이다.

아픈 이유는 인간답게 생활하지 못하고, 먹거리다운 먹거리를 먹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것을 깨닫는 일은 쉽지가 않다.

질병에 걸린 사람은 '내가 왜 이병에 걸렸을까?' 라는 질문을 자신에게 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

그러하면 도대체 어떻게 잘못 살았다는 것일까?

그리고 이것이 왜 사람을 아프게 만드는 것일까?

먹거리의 오염은 사람에게 소리소문없이 많은 질병들을 가져왔다.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것이지만 우리들의 식탁은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

오로지 맛과 편의를 위한 가공 식품들이 판을 치고 기름지고 칼로리 높은 육류 음식을 매일 먹으며 농약및 화학비료로 기르는 농산물을 의심없이 먹고

생야채는 맛이 없어 먹지 않는다.

음식은 사람의 몸을 이루는 기본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다.

건실한 건축물이 탄생되려면 품질 좊은 건축 자재를 써야 하듯이 사람의 몸도 마찬가지다.

질이 떨어지는 음식이 건강을 망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인 것이다

'환경'의 오염은 아주 광범위하게 인간의 건강을 위협해 오고 있다.

일찍이 프랑스의 계몽주의자인 루소는 '인간이여! 자연으로 돌아가라"라고 하였으며,

괴테는 "인간은 자연으로부터 멀어질수록 질병에 가까워진다"라는 말을 했다.

자연과 인간은 결코 무관한 삶을 영위할 수 없다.

하지만 사람들은 애써 자연을 떠나 살며 또 자연을 망가뜨리고 있다.

어떻게 보면 우리는 자연을 먹고산다.

공기를 먹고, 물을 먹고,, 흙에서 자란 곡식과 야채를 먹는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의 오염이 인간의 건강을 해치는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다.

'정신'의 건강은 육체의 건강만큼 중요한 것이다.

이는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과하고 나쁜 감정을 가짐으로 인해 자신의 몸을 망가뜨리는 일을 우리는 쉽게 일상적으로 반복하고 있다.

허준의 동의보감에도 " 마음이 산란하면 병이 생기고 마음이 안정되면 병도 저절로 낫는다 라는 내용이 있다.

더구나 현대와 같은 물질 문명 사회에서는 심신 중 특히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건강에 대단히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스트레스성 질환, 신경성 질환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나타나는 질병들이 심심찮게 생겨나고 있는 것만 보아도 쉽게 알수 있는 일이다.

'운동'과 '휴식'도 건강을 위해서는 중요한 요소임에 틀림이 없다.

'소차다보' 하라는 얘기가 있다.

안방까지 택시를 타고 가야 직성이 플릴만큼 움직이기 싫어하는 현대인들은 어딜 가든 차를 타고 가며 신발을 아끼는지 걷는 것을 무척 싫어한다.

그러나 많이 걸으면 그만큼 팔 다리등 운동시킬수 있고 마초 혈액 순환도 잘 되어 각종 병을 예방할 수 있다.

적당하면서도 지속적인 운동은 건강을 위해서 필수적이다.

한편 피로라는 것은 소모한 에너지를 빨리 회복시켜 달라는 신체의 요구이다.

그리고 피로를 느끼는 것은 이 이상 일을 더이상 계속하면 건강에 문제가 생기므로 일을 그만하고 쉬는 것이 좋겠다는 일종의 경계 신호라고 한다.

일을 열심히 한 다음에는 반드시 다휴가 필요한 것이다.

현대인들은 운동 부족과 휴식 부족으로 만성 피로의 악순환 속에서 살고 있다.

그리고 이는 질병의 전제가 되기도 한다.

[생식이 좋다 자연식이 좋다 엄성희 지음 중에서 발췌]

우리는 이렇듯 우리몸에 대해서 짚고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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