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TTO 복권을 알자 / 우리나라에서 발행되는 복권

LOTTO복권 2016. 2. 25. 10:17

오늘날 세계 각국에서 발행되고 있는 대부분의 복권은 국민 복지시설 및 각종 공익사업에 필요한 자금조달의 중요한

재원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생활속에 건전한 오락으로 정착되어 새로운 방식과 형태로 발전하여 복권의 형태도 다양해지고 있다.

가장 전통적인 형태의 복권은 번호가 적힌 복권을 판매하여 추첨기로 췀을 한후 당첨된 사람에게 당첨금을 지급하는 '추첨식 복권' 으로

우리나라의 주택복권, 월드컵복권, 더블복권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추첨식 복권과는 달리 개인 스스로 번호를 선택하여 행운을 얻는 능동적인 게임으로 '로토(lotto)게임이 있다.

이는 당첨번호 중 몇개의 숫자가 맞는가에 따라 등급을 정하고, 각 등급에 배분된 상금을 당첨된 인워수로 규능하게 나누어 분배하는 방식이다.

복권구입 즉시 당첨 여부를 알수있도록 만들어진 복권으로서 유액이나 알루미늄 막으로 가려놓고 그부분을 동전이나 손톱으로 긁거나 봉함된

부분을 뜯어 당첨 여부를 즉시 알 수 있는 '즉석복권'이 있다.

이 박에 넘버스(numbers), 스포츠 복권(toto), 키노(keno), '혼합식 복권' 등이 있다.

2.1 추첨식 복권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전통적인 형태로 번호가 적힌 복권을 판매하여 추첨한 후 동일한 번호에 당첨된 사람에게 해당상금을 지급하는 복권으로

1400년대 네덜란드에서 발행한 것이 기원이 되었다.

2.1.1 주택복권

주택복권은 같은 번호의 복권2매 1세트 (500원권 낱장 각각 A,B)로 구성되는 2연ㅅ기 복권으로, 연식복권 100,000번부터 999,999번까지

900,000세트를 1조부터 6조까지 각 조별로 180만매씩 총 1,080만매(540만세트)를 발매한 후 매주 일요일 추첨에 의하여 당첨번호를 결정,

공고후 [표2.1]과 같이 당첨금과 경품을 지급한다.

이 복권은 주택건설촉진법에 의거 주택은행에서 발행하며 수익금은 서민주택건설로 쓰여진다.

[표2.1] 주택복권 추첨 등위별 당첨금

2.1.2 또또 복권

또또복권은 1,000,000번부터 5,999,999번까지 5,000,000세트를 발매한 후 맹뤄 마지막 주와 그 전 주에 1회씩 2번을 추첨하여 당첨번호를 결정,

공고후 [표2.2]와 같이 당첨금 및 상품을 지급한다.

최고 당첨가능액은 5억원(1인 3세트 연번 구입시)이고 이월시는 초고 10억원까지 당첨가능하다.

이 복권은 주택건설촉진법에 의거 주택은행에서 발행하며 수익금은 서민주택건설로 쓰여진다.

1차 추첨에서 1,2등에 당첨된 복권은 2차 추첨에 참가 할 수 없으며 판매되지 않은 복권 중에서 1등 및 2등이 당첨되 경우 1,2등 당첨금은 2차 추첨 동 등위 1,2등

당첨자에게 이월 지급한다.

단 2등 당첨금 중 1메만 이월시 2차 추첨 2등 당첨자에게 균등배분 지급한다.

1인에게지급할수 있는 당첨금은 5억원을 초과할 수 없으며, 이월되는 경우 최고 10억원을 초과할 수 없다.

1차 추첨에서 보너스상이 당첨되지 않았을 경우 2차 추첨에서 재추첨한다.

추첨일은 월 2회로 마지막 주와 그 전 주 일요일에 추첨한다.

[표2.2] 또또복권 추첨 등위별 당첨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