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온한 달빛 ● :: 죄의 유혹을 이기는 것과 선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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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 유혹이 우리를 공격할때가 있습니다.

저 역시 방황하던 시절 죄의 유혹으로 넘어진 사람입니다.

하나님께 매맞고 너무 아팠습니다.

하지만 사랑의 하나님은 저를 버리지 않았습니다.

죄를 지었다고 해서 저를 버리지 않으신 이유는

예수님으로 인함입니다. 예수이름을 외치고 죄와 싸웁시다.

예수님이름, 말씀, 기도, 찬양은 사탄이 가장 싫어하는 것입니다.

이것으로 무장하여 승리하고 예수님을 믿어서 광명을 되찾아야 합니다.

 

죄가 생겨난 까닭은 선악과 때문입니다.

인간이 선과 악을 알게 된 계기는 선악과를 먹음으로 그렇지요.

선악과를 먹은 인간은 판단을 하게 되었으며

그로 인해 악과 선을 판단하여야 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거듭났습니다.

그러므로 그에 맞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남을 판단하지 않도록 노력하여야 합니다.

저도 판단언어를 쓰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비폭력 대화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은 마셸 로젠버그 박사님께서 쓰셨습니다.

대화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관찰, 느낌, 열망, 요청 이 기본적 대화 구조 입니다.

관찰- 판단을 하지않고 있는 그대로 표현합니다.

느낌- 그로인한 나의 느낌을 표현합니다.

열망- 나의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표현합니다.

요청- 자신의 요구사항을 표현합니다.

 

오만과 편견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은 사실 '교만과 판단' 이라고 바꿀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선악과를 먹음으로 비롯된 인간의 본연을 표현한 제목 같습니다.

 

신처럼 될수 있다는 말에 넘어간 이브는 교만으로 인해 먹은것일수도 있겠지요.

이제는 예수님으로 인해 모든 저주와 죄의 올무에서 해방되어야 하겠습니다.

요한복음 10장

  1.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 율법에 기록된 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2.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신이되려면 예수님으로 인해 신이 될수 있는 것입니다.

 

아까 언급한 비폭력 대화 프로그램을 해보면 좋겠습니다.

저역시 노력하는 데 잘 안되더군요.

10년전 어머니가 사주신 책인데, 다시 보니 공감이 갑니다.

판단과 욕설을 하는 버릇이 있다면 한번 읽어보세요. 

저도 도움을 많이 얻은 책이에요.

그리고 성경책이 대부분의 내용이 관찰언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판단언어가 있으나, 하나님은 판단을 할 자격이 있는 유일한 분이니까요.

하나님께서는 관찰어를 쓰시는 편입니다.

성경은 구어체로 되어 있지요.

하지만 말씀은 만나와 같은 것이며 능력의 말씀으로 무장하여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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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니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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