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인간의 파트너가 된건 1만년이 되었다.
오랫동안 여러 타입의 개들이 나타났고, 모질과 털의 컬러도 많아지게 됬다.
피모의 타입이 다르면 관리법도 달라지므로 여기서 개의 모질, 색깔에 관해 주요 용어를 알아보자.
모질타입
와이어 : 철사처럼 뻣뻣하며 거친 모질. 와이어 헤어드라고도 한다.
롱 : 장모 타입. 롱헤어라고 한다.
스무스 : 단모 타입. 쇼트헤어라고 한다.
헤어리스 : 피모가 없다. 차이니즈 크레스티드 도그, 맥시칸 헤어리스 도그가 대표적.
언더코트 : 오버코트 아래에서 조밀하게 난 부드러운 털로 하모라고도 함. 몸을 방수,보온하며
가을에 생겨서 초여름에 빠진다. 언더코트가 없는 견종이 있다.
오버코트 : 개 몸의 표면에 있는 털을 일컬으며, 상모, 강모, 병모라고도 일컫는다.
언더코트와 다르게 뻣뻣하다.
싱글코트 : 언더코트 없이 오버코트만 있는 피모.
더블코트 : 언더코트와 오버코트로 된 이중코트의 피모.
얼룩털 : 오버코트 위로 드문드문 돋은 다른 빛깔의 피모.
장식털 : 주로 사지, 귀, 꼬리 등에 있는 긴 피모.
반점 : 바탕색과 다르게 색깔과 짙은 무늬가 흩어져서 나는것.
스폿 : 작은 무틔와 콤비네이션을 이뤄내는 두가지 다른색의 조합.
댑플 : 여러색으로 무늬를 내는 피모 타입.
블레이즈 : 개의 두눈사이를 가르는 하얀색 무늬

개의 여러가지 색깔
그레이 : 회색. 진한 다크그레이에서 얕은 실버그레이 등 다양.
골든 : 황금색
그리즐 : 그레이에서 파랑을 띄는 색
레드 : 붉은색을 띤 갈색. 또는 붉은색
러스티 레드 : 붉은색을 띠는 녹슨 색
레드앤 화이트 : 흰색깔과 적갈색의 두가지 색
로운 : 바탕색에 흰색이 살짝 섞인 색
루비 : 진한 체스트넛
마호가니 : 적갈색에 가까운 밤색
리바 : 진한 적갈색.
브라운 : 갈색 혹은 다갈색.
브린들 : 기본 바탕에 다른 컬러가 들어간 색

블랙 : 검정색.
블랙 앤 탄 : 검정 바탕으로 눈위나 가슴, 다리 등에 규칙적인 턴(황갈색)의 무늬가 있다.
블루 : 청.
블루론 : 파랑색의 바탕에 하얀털이 살짝 섞인 색
블루머를 : 블루와 검정, 회색이 섞인 대리석 비슷한 무늬.
비버 : 그레이와 브라운이 섞인 색
비스킷 : 얕은 크림색상
세이블 : 옅은 기본색에 검정이 섞인색
샌디 : 모래색, 진한 샌디 옐로우도 있음.
솔리드 : 단색
슬레이트 블루 : 회색을 띤 블루
적 : 황갈색에서 비적까지 폭넓은 색
이자벨라 : 옅은 밤색
울프 그레이 : 다갈회색이나 황회색의 털끝이 검게 된 색

오렌지 : 적황색 또는 옅은 턴(황갈색)의 색. 포메라이안이 애표적.
옐로우 : 옅은 갈색. 래브라도 리트리버가 유명
애플리코트 : 살구색. 붉은 기가 있는 노랑색
실버 : 그레이에 가까운 색
적호마 : 붉은 바탕에 검은색이 얼룩진 무늬
적호 : 붉은 색에 검은 줄무늬가 들어있는 색
체스트넛 : 적갈색이나 밤색
초콜릿 : 고동색이나 진한 적갈색
크림 : 유백색
크라이컬러 : 흰색과 검은색 .와이어 폭스테리어가 대표적
탄 : 황갈색
퓨어 화이트 : 순백색.
폰 : 황금색을 띤 갈색
페퍼 : 청색을 띄는 흑호마에서 옅은 그레이
팔로 : 옅은 노랑색
파티컬러 : 흰색에 뚜렷하게 무늬가 있는 것.
흑호 : 검은색 바탕에 붉은털의 줄무늬가 들어간 색. 호보다 검은 부분이 많이 전체적으로 검게 보임.
흑호마 : 호마보다 전체적으로 검은색이 더 많음
휘튼 : 보리색. 옅은 노랑을 띤 색
호마 : 검정색과 흰색이 반반 있는 색
호 : 흰 바탕에 검은 줄무늬.
헐크인 : 흰색바탕에 검정색 또는 청회색 무늬가 있는 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