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온한 달빛 ● :: '건강'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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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는 맛을 위주로 음식을 섭취하고 있다.

그러나 어떻게 먹는 것이 좋다, 나쁘다라는 단편적인 생각보다는 먹는다는 것에 대해 전 과정을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옛날에 가난할 때야 음식을 양으로 먹었고, 또 좀 잘살게 되면서 맛을 위주로 먹었지만 이제는 이 맛의 시대도 한물갔다.

지금부터는 맛보다도 그 것이 몸에 얼마나 좋은지를 살펴 음식을 먹어야 한다.

음식의 맛을 내기 위해서 익히게 되면 가장 중요한 성분인 비타민을 비롯한 각종 영양소와 효소들이 파괴된다.

또한 화식을 하면서 우리는 음식의 맛을 알게 되었고. 그로 인해 과식을 하게 되었다.

소식을 하면 대변 배설도 정상적으로 되고 피로도 없어지고 수면시간이 짧아진다.

장수하는 사람들의 비결 중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소식이다.

소식은 자기가 소화시킬 수 있는 한도량보다 적게 먹는 것을 말한다.

아무리 좋은 식품이라도 과식하면 음식물의 부패 때문에 독소가 생겨 피로하게 된다.

비타민, 미네랄, 효소 등만 충분하다면 사람들은 소식을 하더라도 건강할 수 있다.

 

육식위주의 식생활

우리나라 사람들의 식생활이 점점 서구화되면서 채식보다는 육식 위주로 먹는 사람들이 요즘 많다.

그러나 고기는 우리 몸에 다음과 같은 해로운 작용을 한다.

첫째, 고기는 동물성 단백질과 포화지방이 주성분이므로 먹어서 분해하는 과정에서 요산,인산,초산 등이 생겨 혈액을 산독화시킨다.

혈액이 산독화 되면서 이를 중화시키기 위해서 뼈 속에 있는 칼슘, 마그네슘 등을 잉ㅇ하기 때문에 골다공증, 치아 손상 등을 일으키기 쉬우며

중화 작용 중 형성된 칼슘, 요산 결정체가 체내 곳곳에 쌓여 통풍, 관절염, 동맥경화증, 류머티즘, 요통, 신장결석, 담석증, 피부노화, 주름살 등을 만든다.

둘째, 혈액의 산독화는 면역력을 저하, 세균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진다.

셋째, 육식을 과다하게 하면 쉽게 흥분하고 머리가 무거우며 성적흥분도 과도하게 된다.

이는 육류에 들어있는 흥분성 물질(퓨린 염기)이 흡수되거나 고기의 단백질이 분해되어 생기는 독 때문이다.

넷째, 고기의 단백질은 소화시키는 데 많은 위액이 필요하다.

위액이 부족한 상태에서 고기의 단백질을 과다하게 섭취하게 되면 단백질은 완전히 소화되어 흡수되지 않고 덜 분해된 상태에서 장벽을 통해

흡수되어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다.

다섯째 지나친 육식은 심각한 배설 장애를 일으킨다.

섬유질이 없는 육류는 변비를 일으키며 장 속에 숙변을 만들고 이상 발효를 일으켜 장기에 독소를 보내고, 혈액의 산독화는 신장 기능을 저하시켜

배설장애를 일으킨다.

여섯째 사육된 동물의 고기는 25-70%가 포화지방이므로 고콜레스테롤 혈증과 동백 경화증의 주요 원인으로 협심증, 심근경색 등 심장병을 유발한다.

일곱째, 고기의 단백질은 대사되는 과정에서 많은 양의 암모니아를 발생시키고 이것은 간장에서 우레아 사이클을 통하여 무동성인 요소를 만들어 배출

시킨다.

따라서 다량의 고기를 먹으면 간에서 무리한 해독 작용을 하므로 간이 피곤해지며 덩달아 몸도 피곤해 진다.

여덟째, 고기를 불에 구울 때 기름이 타면 발암성 물질인 벤조피렌이 생성되는데 고기 1근을 숯불에 구우면 담배 400개피를 피운 것과 같다고 한다.

또한 장에서 부패된 독성 물질, 변비 등이 직장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암, 난소암, 폐암 등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아홉째 사육되는 동물들이 오염되어 간다.

가축들에게 인위적인 배합 사료를 먹여 고기의 질이 달라져 있을 뿐 아니라, 이러한 사료에는 성장 호르몬제와 항생제, 심지어 신경안정제까지 들어있어

이것을 먹으면 소나 돼지, 닥이 단시간에 성장하게 된다.

이런 고기를 먹으면 사람도 빨리 성장하게 되는데, 빨리 성장한다는 것은 빨리 늙는 것을 의미한다.

소는 5년 동안에 다 자라 25년을 살고 죽는다. 사람은 20년 동안에 자라 70-80년을 살아야 되는데 성장홀몬을 먹은 고기로 인하여

여아들은 초경이 빨라지고 남자아이들은 여성화되며 조숙하게 된다.

열째, 고기를 많이 먹으면 숲이 줄어든다.

쇠고기 1kg을 생산하려면 7kg의 곡물이 사료로 필요하다고 한다.

닭고기 1kg은 2kg의 고굴을 섭취하고 돼지고기 1kg은 4kg의 곡물이 필요하다.

육식에 있는 단백질을 콩으로 먹으면 사람 20명이 먹고 살수 있는데 쇠고기를 먹기위해서는 한사람만 먹고 19명은 굶어야 한다고 한다.

 

[생식이 좋다 건강식이 좋다 엄성희 지음 중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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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니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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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는 생명의 상징이다.

어떤 사람은 연인에게서 받은 선물 중에서 가장 감동을 느꼈던 선물이 "내 피보다 소중한 너에게" 라는 글귀와 함께 받은 헌혈 증서라고 한다.

이는 왜일까?

그것은 아마도 피가 가지고 있는 '소중함'과 '생명력'때문일 것이다.

생명의 상징인 소중한 피의 건강만 지켜진다면 질병은 예방될 수 있다.

흔히 아파서 병원에 가면 피검사를 하는데 그 이유는 피건사를 통해 건강 상태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과학의 발달로 피를 검사하고 분석하는 기술이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여 피 1g만 가지고도 피코그램pg 단위까지 분석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피를 뽑아서 분석하면 검사 목적에 따라 여러 가지 검사 항목에 해당하는 검사 결과치가 나온다.

많은 차이가 있으면 일단 정상치와 비교하여  해당 검사 항목이 표지하고 있는 질병과의 연관성을 의심하여 보다 더 정밀한 검사에 들어가게 된다.

그런데 이렇게 놀라운 과학 기술을 통해 피를 검사하고 어떤 질병에 걸렸는지 판단을 하지만 실제적으로 이러한 정보를 가져다준 피의 근본적인

이상 상태는 고치지 못하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아주 간단하다.

피의 내용을 알아야 피를 고치는 방법이 나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피의 내용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첫째, 피를 만드는 원료 인자가 있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찌개 백반"이란 말도 있듯이 피를 구성하는 주요 원료는 공기와 물과 밥이다.

어떤 공기를 호흡하는가, 어떤 물을 마시는가, 어떤 밥을 먹는가에 따라 피의 내용물과 그 질이 결정되는 것이다.

둘째, 피에 영향을 주는 영향 인자이다.

피의 영향 인자로 작용하는 우리의 감정 중 가장 나쁜 것은 분노이다.

분노와 관련하여 '핏발이 선다','피가 끓는다',는 말도 있지만 실제로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거나 화를 내게 되면 우리 몸은 이를 위기 상황으로 인식하여

이 상황을 대비하는 방편의 일환으로 우리 몸의 부신 이라는 기관으로부터 피 속으로 아드레날린, 노르아드레날린과 같은 여러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하게 된다

셋째, 피를 돌리는 순환 인자 이다.

이는 바로 운동을 말하는 것이다.

인간이 움직이는 궁극적인 이유는 피를 잘 돌리기 위해서이다.

나무가 항상 똑같은 자리에 서서도 땅속의 수분을 가지와 잎까지 이동시키는 것은 창조주가 허락한 모세관 현상과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가지와 잎들

때문이다.

반면에 움직일 수 있는 인간에게 창조주가 허락한 것은 부지런히 일하고 움직이며 운동을 해서 피를 잘 돌리도록 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피가 건강치 못하여 오는 모든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단 한가지 방법은 피의 원료 인자, 영향 인자, 순환 인자를 좋게 하는 것이다.

건강한 피를 만들고 유지하는 것이야말로 질병과 멀어질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인 것이다.

[생식이 좋다 건강식이 좋다 엄성희 지음 중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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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니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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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질병을 못고치는가?' 이 질문에 대해서는 질병에 대한 시각을 바꿔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오늘날 우리 주변에는 너무나 많은 병이 있다.

의료 시설은 날로 확장되고 종합병원도 갈수록 증가하는데 환자는 끊이질 않고 더 한층 많아지고 있다.

이것은 결코 현대의 과학이나 의료 기술이 부족하기 때문은 아닐 것이다.

오늘 날과 같이 의료 기술이 극도로 발달한 때는 일찍이 없었다.

그런데 병은 점점 더 많아지며 병상에서 신음하고 고생하는 사람의 수는 헤어릴 수 없고,

때로는 우리의 가족과 친척과 친구들이 병으로 고통을 당하기도 한다.

여기에는 근본적인 잘못이 있다.

사람들은 대체로 자신과 관련된 모든 일들을 합리화하는 것을 즐겨 한다.

"좋은 것이 좋은 것 아니겠어?"하며 말이다.

병에 걸렸을 때에도 예외는 아니어서 자신의 상태에 대하여 정확하게 알기 보다는 의사의 도움 등을 받아 당장 힘든 상황만 벗어나면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몸과 마음이 아픈 자신을 이제 더 이상 합리화해서는 안된다.

내 몸이 질병으로 인해 아픈 것은 결코 남이 가져다 안겨준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질병에 대한 시각을 바꾸어야 한다.

건강하면 결코 질병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은 진리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병에 걸렸다고 하면 건강을 회복하려고 하지 않고 단지 병, 그 자체만을 없애려고 한다.

하지만 지금 있는 병을 없애는 것만으로는 또 다른 병이 찾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보장할 수 없다.

건강을 회복하는 데 초점을 맞추면 상황은 달라진다.

이러한 관점으로 질병에 대한 시각을 변화시키는 것은 바로 본인의 몫인 것이다.

자신에게 찾아온 질병에 대해서는 본인이 가장 잘 알아야 한다.

아니 이미 우리 몸은 질병에 대해 가장 빨리 반응하는 것을 볼때 그 질병에 대해 어느 정도 파악을 하고 있는 것이다.

단지 이를 본인의 정체성과 연관지어 '병을 고치는 주체는 바로 나'이고 '내가 직접 병을 고쳐야겠다'는 다짐과 행동 수정을 하는 자세가 필요할 뿐이다.

[생식이 좋다 자연식이 좋다 엄성희 저서 중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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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오 비타민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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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나무

약 200여 가지의 기능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지구상에서 가장 건강한 나무로 알려져 있는 비타민 나무는,

약 2억년 전 빙하시대가 끝난 뒤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정착한 최초의 식물중 하나이며,

북아시아와 유럽이 원산지라고 한다.

비타민 나무의 강인한 생명력을 자랑하는것은 추위에 잘 견디고 모래등 척박한 토양이나 극한의환경 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이다.

특히, 뿌리혹 박테리아가 있어서 재배시 척박한 토양을 비옥하게 만드는 '신비의 나무'인 것이다.

 

동양의 건강 신비한 함께한 열매

밝고 주황빛을 내는 비타민 나무 열매는 건조하여 분말로 활용해왔다.

또한 고대 티베트의 의학, 중국의 전통 약초학, 인도의 아유르베다에서도 일찍이 비타민 나무의 열매 효능을 알고 다양하게 사용하였다.

 

 

비타민 나무의 놀라운 영양성분

'비타민 나무의 열매에는 항산화 성분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비타민C','비타민E'성분이 다량 함유되있고,

비타민 12종,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 성분29종, 천연색소인 카로티노이드 성분 43종, 아미노산 성분 26종, 미네랄 29종이 함유

되어 있다.

또한 식물성 오메가 3.6.7.9도 함유되어 있는 천연의 영양보고 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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